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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스위스 여행] 뮤렌 통나무로 유명한 뮤렌 (Murren) 방문기 + 뮤렌 맛집 Stägerstübl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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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DE 입니다.

 

배가 너무너무 고픈 우리는 직원이 추천해준 #Stagerstubli 라는 가게로 이동하기로 했다😄

 

뮤렌은 정말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에델바이스 호텔에서 걸어서 2-3분이면 갈수 있다🤣

 

너무 예쁜 가게들이 거리를 채우고 있어 배고프지만

하나하나 눈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구글맵으로 200m 정도 안에 있어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어갔는데 세상에

생각보다 엄청 가까웠다🤣👍

 

우리는 입구를 찾았고 가게에 들어가 보았다!

아늑한 분위기의 내부는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구글맵으로 후기까지 찾아본 우리는

가성비 좋고 맛있는 집이라는 후기 몇개를 보긴 했었는데

여기는 원래 가려고 했던곳이 아니라 구글맵 프랑스 지나님 후기를 본뒤

이름은 모르지만 이걸 시켜보려고 했다😄

 

음식이 오기전 우리는 다른 음료는 안좋아하지만

맥주는 무조건 시키고 본다🤣

일단 맥주 두잔을 먼저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뭔지도 모르는 음식을 기다리며 눈으로 뒤덮힌 뮤렌의 풍경을 보면서

힐링을 하였다

(참 아무 풍경아닌데 괜히 힐링되고 그랬다🤣👍)

그리고 나온 우리의 음식들!

사실 지금도 뭔 메뉴인지는 잘은 모르겠다...

아마 예상하건데 아래의 메뉴일것 같다😅

이게 맞다면!!! 정말 강추드린다 ㅎㅎ

만약 이글을 보고 음식을 시킨다면 꼭 직원한테 확인하고 드시길😅

그리고 나머지 한 메뉴는

이거 120g 짜리를 시켰다 거기에 뤠스티를 사이드로 골라 먹었다

이름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발음해야 할지 아예 몰라서

사진을 잘라 첨부하는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위의 2가지 메뉴는 진짜 너무 맛있으니

만약 가보신다면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린다

(만약 에델바이스 호텔이 브레이크타임이라면🤣)

 

밥먹고 나온 우리는 스위스 하면 통나무

통나무 하면 뮤렌

뮤렌통나무를 만나러 가보기로 했다😲👍

사실 아까 레스토랑으로 지나오면서 통나무 하나를 보긴했는데

에이 설마 하고 그냥 지나 왔었다

근데...

이런 불길한 예감은 왜 항상

틀린적이 없는가 ㅎㅎㅎ

 

이거 맞나?

구글맵,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 찾아봤지만

아무리 봐도 이게 맞다 ㅋㅋㅋㅋ

통나무는 그렇다 치지만 뒤의 전선은 어쩔

흠 ㅋㅋㅋ

그래도 왔으니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았다

그래도 뒤의 배경이 말도 안되게 이쁘기 때문에

처음에 찍을땐 서로 굉장히 실망했지만

찍고 나중에 보니 그래도 너무 이쁜것이 아닌가

그래서 여기가 유명하지 않은가 싶다

 

뮤렌을 가는 분들 꼭 실망하시더라도

사진을 예쁘게 남기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사진을 다 찍은 우리는 기차시간이 다되어

마지막 일정인 벵엔 구경을 하러 떠나보았다

벵엔은 2번째로 가는만큼 사진을 찍기보단

예쁜 소도시를 더 눈에 담아보고 싶어서

사진찍기 보다는

둘이 재밌게 구경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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