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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스위스 여행] 뮤렌 통나무로 유명한 뮤렌 (Murren)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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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DE 입니다

 

그린델발트에서 휘르스트를 다녀온 JUDE네 부부!

너무 멋진 풍경을 보고 와서 그 여운이 가시질 않아

그린델발트로 내려온 뒤에도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래도 우리는 다음 여정을 위해 이동해 보기로 하였고

다음 목적지는 잘린 통나무로 유명한 뮤렌!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동신항운에서 보내준 지도를 보면

그린델발트와 뮤렌은 동-서 끝에서 끝이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린다😅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

 

1. 그린델발트 → 라우터부룬넨으로 가려면 기차를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한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 → 인터라켄 오스트행을 타고 가다

Zweilutschinen 역에서 내려 라우터브루넨 (Lauterbrunnen) 행 기차를 타야 한다

 

2. 라우터부르넨(Lauterbrunnen) → Grutschalp 행 곤돌라를 타야 한다!

 

3. Grutschalp에서 내려 뮤렌(Murren) 가는 기차를 타도록 하자!

 

금쪽같은 스위스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우리는 빠르게 이동해 보기로 하였다🤣

 

 

그린델발트에서 가장 중요한 버스정류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린델발트 기차역에서 그린델발트 시내에 도착하면 여기에서 내리면 된다)

다만 휘르스트 방향 버스와 그린델발트 기차역방향 버스 타는 곳이 다르니

위쪽 사진과 같은 표지판을 꼭 잘 보도록 하자!!

터미널 방향이라고 쓰여있다

 

터미널로 돌아와 우리는 기차를 타고 라우터 부르넨으로 이동했고

바로 곤돌라를 타러 이동을 해보았다!

역에서 지하 통로로 내려온 뒤 바로 곤돌라 타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지상으로 올라오지 않아도 된다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도록 하자

(Gruitschalp Murren Schilthorn)

우리 앞에 가시는 분이 경보를 하셔서 자꾸 사진에 출연하셨다🤣

우리와 같이 뮤렌으로 가시는 외국인 관광객분이신듯 하다

이분 따라 우리도 정거장으로 이동해 보기로 하였다😄

 

곤돌라는 1대로 위로 올라왔다 내려오는 시간이 정해져있어(대략 30분 간격)

시간 놓치면 기다려야 하니 꼭 시간을 확인하고 가보도록 하자!👍

곤돌라의 외부, 내부의 모습이다! 한눈에 외부를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아쉽게도 부분만 볼 수 있었다🤣

내부는 꽤나 넓어 많은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어 보였다

 

이동하기 전 위쪽을 보니 Welcome이라고 쓰여있었다! ㅎㅎ

곤돌라는 약 10분 정도 타고 올라가며 Grutschalp에서 기차로 갈아타보기로 하였다

영상은 올라갈 땐 못 찍고 내려올 때 내려오는 방향에서 찍어봤다🤣

 

놓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웬걸

내려서 바로 기차를 타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시간을 얼추 맞춰 놓는 것 같았다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은 뮤렌까지 트래킹을 해도 된다고 하는데

상당히 멀어 우리는 애초에 기차를 타려고 마음먹었다🤣

 

 

이런 작은 기차를 타고 뮤렌으로 이동하였다👍

옛날 감성이 물씬 나는 트램? 같은 느낌

앞뒤에 운전석이 있어 뮤렌과 Grutschalp 역 사이를 왔다 갔다 할 때

도착하면 앞에서 내려 뒤로 이동해서 다시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었다 (신기방기)

기찻길 옆 엄청난 풍경들을 보며 감탄하며 이동하던 우리!

길옆에 드디어 보이는 Murren 표지판!!

1시간이 넘는 이동 끝에 우리는 Murren에 드디어 도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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